이번 포스팅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하고 싶을 때 만 하는 고용노동부가 인정한 직업으로 대한민국 1%만 알고 있는 미래 직업 데이터 라벨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데이터 라벨링이란?
인공지능 AI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끔 데이터에 정답을 달아놓는 과정입니다. 사진이나 동영상 등에 등장하는 동물 사물등 모든 것에 라벨을 달아 AI에 알려주면 AI는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들을 학습하면서 유사한 이미지를 인식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개와 고양이를 분류하는 모델에 비유하자면 개와 고양이 이미지에 각각 개 혹은 고양이라는 정답을 달아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AI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데이터를 가공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2022년에는 고용노동부에 정식직업으로 사전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데이터 라벨러
고용노동부 직업 사전에 2022년 신규 등록된 데이터라벨링을 하는 직업
연령대와 근무환경?
2~30대에서 5~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있으며 재택근무이다 보니 시/공간, 나이에 제약이 없어 어디서든 누구나 자유롭게 업무가 가능합니다. 만일 컴퓨터를 사용할 줄 모른다면 휴대폰으로만 가능한 업무도 있으며 디지털에 많이 익숙하지 않다면 연습을 해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체험과 반복학습을 통해 한번 익숙해지면 지속적으로 업무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PC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내가 원하는 만큼 일을 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실현할 수 있는 노후대비까지 든든한 자격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취준생- 자유로운 용돈벌이가 가능합니다.
-N잡을 원하는 직장인- 월급 외 부수입이 가능합니다.
-부업에 관심이 있는 주부, 육아맘, 경력단절 여성- PC만 있다면 재택근무를 할 수 있습니다.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꿈꾸는 퇴직자(예정) 자- 걱정 없는 노후 일자리가 보장됩니다.
데이터 라벨러가 되기 위한 교육과정?
라벨러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교육이 필요한 건 아니지만 처음 시작할 때 업계에서 쓰는 용어들이 생소할 수 있으며 일에 비해 시간투자가 많아지므로 전문교육을 받아 자격증을 취득하면 시간도 단축되고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선 내일 배움 카드로 전액 국비지원을 통해 무료로 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고용노동부 홈페이지(HRD-Net)에서 교육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교육기관에서 수강생을 선발하는 과정은 내일 배움 카드의 유무로 판단하기 때문에 경력이나 나이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교육과정은 데이터라벨링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이 있으며 기초과정은 작업자 양성과정으로 총 교육시간은 15시간입니다.
심화과정은 OCR중급, 바운딩 고급, 모션 키포인트, 음성 전사 등 다양한 항목들이 있으며 총 교육시간은 20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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